앤드류 가필드 "'스파이더맨' 촬영장 유출 사진은 조작된 것" [TD할리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배우 앤드류 가필드가 또 한 번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출연을 부인했다.
그러면서 앤드류 가필드는 "저 역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예고편을 봤다. 팬으로서 너무 기대된다. 내 생각에 톰 홀랜드는 가장 완벽한 피터 파커이자 스파이더맨이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앤드류 가필드는 이미 두 차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출연 루머를 부인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앤드류 가필드가 또 한 번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출연을 부인했다.
앤드류 가필드는 13일(현지시간) NBC '지미 팰런의 투나잇 쇼'(이하 '지미 팰런 쇼')에 화상으로 출연했다.
이날 진행자 지미 팰런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유출 사진에 대해 물었다. 하지만 앤드류 가필드는 "그런 사진이 있는 게 확실하냐"고 되물었다.
지미 팰런이 추궁을 이어가자 처음엔 "그 사진을 본 적이 없다"고 주장하던 앤드류 가필드는 "그 사진에 대해 알고 있고 직접 보기도 했다"고 시인했다. 하지만 곧바로 "(그 사진은) 포토샵으로 조작된 거였다"며 출연 루머를 부인했다.
그러면서 앤드류 가필드는 "저 역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예고편을 봤다. 팬으로서 너무 기대된다. 내 생각에 톰 홀랜드는 가장 완벽한 피터 파커이자 스파이더맨이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앤드류 가필드는 이미 두 차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출연 루머를 부인한 바 있다. 지난 5월 그는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내가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아무도 믿어주질 않는다. 마치 마피아 게임 속 마피아가 된 기분이다"라고 루머를 반박했고, 8일엔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와 인터뷰를 통해 "공식적으로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다. 내가 어떤 말을 하건 난 끝장이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스틸]
스파이더맨 | 앤드류 가필드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추행 의혹' 제임스 프랭코, 피해 주장 여성에 25억 합의금 지불 [TD할리웃]
- 안젤리나 졸리, '전 남편' 밀러와 재결합하나…방문 모습 포착 [TD할리웃]
- 레이디 가가 "19살 때 성추행 당해…옷 벗으라 협박당했다" [TD할리웃]
- 美 뉴욕타임스, 박나래 성희롱 논란 언급 "서구에선 문제 되지 않을 일"
- 정솽 출연료가 日 3억5천?…中 당국 탈세 조사 나선다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