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달 9월, 자녀 독서습관을 위한 '초등인강 이벤트'

[서울경제] 초등학생 독서습관 키우기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독서 습관이 잘 잡히면 초등 문해력과 초등 독해력이 늘고 자연스럽게 문제를 잘 풀어나가는 힘을 기를 수 있다. 책의 종류 역시 한 가지만 고집하기 보다 다양한 장르의 독서를 골고루 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시험에서 문제를 잘 이해하고 답을 찾아가는 것의 기본도 모두 독서 습관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초등 독서에 대한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이 쏠려 있는 상태다. 이는 추후 대학교 입시를 위한 수능시험에서도 크게 도움이 된다.

이에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학습 '밀크티 초등'은 독서의 달 9월을 맞이하여 초등인강 이벤트를 오픈했다.

초등인강 밀크T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정학습생을 대상으로 하는 금번 이벤트는 오는 17일(금)까지 밀크T 초등 해당 학년 마이 라이브러리 도서를 골라 읽은 후 손으로 독후감을 써 사진으로 찍어 독후감 올리기를 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독후감을 올릴 때에는 반드시 밀크티 초등 계정의 아이디와 학년을 기재해야 확인이 가능하며, 초등학교 1학년과2 학년은 A4용지 1매 분량 200자 이상, 그 이상의 학년은 400자 이상의 글을 써내면 된다.

밀크티 관계자에 따르면 "독서의 달 9월을 맞이하여 초등학생들의 독서습관 형성과 독후감 쓰기 실력 향상을 위해 금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벤트 오픈 첫날부터 많은 학습생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이벤트로 학습생들을 찾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초등인강 밀크티는 초등학생들의 독서 습관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AI독서능력 진단평가를 통해 자신의 수준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마이 라이브러리와 천재 북클럽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뿐만 아니라 과목별 학교 공부를 통해 초등 독서논술 실력도 쌓을 수 있다. 책의 내용을 읽고 이해하며,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글로 표현하고 말로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