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차 부부' 지누♥임사라, 지난달 득남.."50대 늦깎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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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듀오 지누션의 지누(본명 김진우)가 아빠가 됐다.
지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0825"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만 50세에 늦깎이 아빠가 된 지누에게 누리꾼들은 뜨거운 축하를 보내고 있다.
한편 지누는 1994년 솔로로 데뷔했다가 션과 함께 1997년 그룹 지누션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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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듀오 지누션의 지누(본명 김진우)가 아빠가 됐다.
지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0825"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난 8월 태어난 지누의 아들 모습이 담겨있다.
지누는 1971년생이다. 만 50세에 늦깎이 아빠가 된 지누에게 누리꾼들은 뜨거운 축하를 보내고 있다.
지난 3월 지누는 13살 연하의 변호사 임사라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임 변호사는 결혼 소식과 함께 2세 소식도 전했다. 그는 "가족이 한 명 늘었다"며 "쥬니어, 검이, 사랑이 다섯 식구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고 적어 축하를 받았다.
한편 지누는 1994년 솔로로 데뷔했다가 션과 함께 1997년 그룹 지누션으로 활동했다. '말해줘' 'A-Yo' '전화번호' 등 히트곡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임사라는 2018년 곽도원이 소속됐던 오름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은 바 있다. 현재 법률사무소 림의 대표 변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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