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 추석연휴 민생범죄 특별방범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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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경찰서는 오는 22일까지 10일간 추석 특별방범 활동기간에 관내 무인점포와 금융기관, 편의점, 금은방 등을 대상으로 일제 범죄예방진단 등 치안활동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범죄예방진단 주요 내용은 금융기관·금은방·편의점 등에 폐쇄회로(CC)TV, 비상벨 등 방범시설 점검과 전화금융사기 예방 등 홍보활동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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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금융기관·금은방·편의점 등에 폐쇄회로 점검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병행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경찰서는 오는 22일까지 10일간 추석 특별방범 활동기간에 관내 무인점포와 금융기관, 편의점, 금은방 등을 대상으로 일제 범죄예방진단 등 치안활동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범죄예방진단 주요 내용은 금융기관·금은방·편의점 등에 폐쇄회로(CC)TV, 비상벨 등 방범시설 점검과 전화금융사기 예방 등 홍보활동을 병행한다.
특히 최근 기승을 부리는 무인점포 절도범죄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현금교환기와 무인계산대에 도난 알림 경보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경찰서는 이번 추석 특별방범 활동 기간에 앞서 자체적으로 예비 방범활동 기간을 정해 시장·현금이 많은 금액 취급 업소 위주 가시적 순찰과 강력범죄 대응 FTX를 진행했다. 특별방범 기간에는 이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경찰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시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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