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 추석연휴 민생범죄 특별방범 활동 강화

안지율 2021. 9. 14.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오는 22일까지 10일간 추석 특별방범 활동기간에 관내 무인점포와 금융기관, 편의점, 금은방 등을 대상으로 일제 범죄예방진단 등 치안활동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범죄예방진단 주요 내용은 금융기관·금은방·편의점 등에 폐쇄회로(CC)TV, 비상벨 등 방범시설 점검과 전화금융사기 예방 등 홍보활동을 병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금융기관·금은방·편의점 등에 폐쇄회로 점검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병행

양산경찰서가 일제 범죄예방진단 등 치안 활동 강화한다. 사진은 편의점을 대상으로 점검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경찰서는 오는 22일까지 10일간 추석 특별방범 활동기간에 관내 무인점포와 금융기관, 편의점, 금은방 등을 대상으로 일제 범죄예방진단 등 치안활동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범죄예방진단 주요 내용은 금융기관·금은방·편의점 등에 폐쇄회로(CC)TV, 비상벨 등 방범시설 점검과 전화금융사기 예방 등 홍보활동을 병행한다.

특히 최근 기승을 부리는 무인점포 절도범죄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현금교환기와 무인계산대에 도난 알림 경보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경찰서는 이번 추석 특별방범 활동 기간에 앞서 자체적으로 예비 방범활동 기간을 정해 시장·현금이 많은 금액 취급 업소 위주 가시적 순찰과 강력범죄 대응 FTX를 진행했다. 특별방범 기간에는 이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경찰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시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