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진 "최준호와 연애 NO→연예인 만났지만 이제 얼굴 안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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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배수진이 연애, 두 번째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배수진은 다음 연애, 두 번째 결혼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배수진은 이혼 후 상대의 얼굴을 보지 않게 됐다며 "두 번째 결혼은 자신 있다. (예전에는) 아이돌, 배우, 가수 쪽을 만났는데 지금은 책임감 있고 가정적인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원하는 이상형을 고백했다.
최고기는 "배처음 씨 감사하다"며 '돌싱글즈'에서 생긴 배수진의 별명 '배처음'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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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돌싱글즈' 배수진이 연애, 두 번째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배수진은 14일 최고기의 아프리카TV 생방송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배수진은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에 출연하며 화제가 됐다. 최종 선택 당시 배수진은 동거 상대였던 최준호를 선택했지만, 최준호는 현실적 문제로 배수진을 선택하지 않아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배수진의 출연에 팬들은 두 사람의 현재 진행 상황을 궁금해했다. 이에 배수진은 "(최준호와) 안 사귄다"며 "방송 촬영이 끝난 게 5월이다. 오래됐다. 좋은 오빠 동생 사이"라고 일축했다.
배수진은 다음 연애, 두 번째 결혼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배수진은 이혼 후 상대의 얼굴을 보지 않게 됐다며 "두 번째 결혼은 자신 있다. (예전에는) 아이돌, 배우, 가수 쪽을 만났는데 지금은 책임감 있고 가정적인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원하는 이상형을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배수진은 "저도 계속 활동할 거고 방송에 계속 나올 거다. 그것도 잘 봐주셨으면 좋겠고 유튜브도 재미있는 영상 많이 올라갈 거니까 응원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최고기는 "배처음 씨 감사하다"며 '돌싱글즈'에서 생긴 배수진의 별명 '배처음'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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