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1금고 BNK경남은행·2금고 농협은행이 계속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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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원이 훨씬 넘는 경남 창원시 예산을 맡아 관리하는 금융기관으로 BNK경남은행과 농협은행이 다시 선정됐다.
창원시는 14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BNK경남은행을 제 1금고로, 농협은행을 제 2금고로 재차 지정했다.
창원시는 두 은행과 금고 약정이 올해 12월로 끝남에 따라 지난달부터 금고 지정 절차를 진행했다.
2010년 통합 창원시 탄생 이후 제 1금고는 경남은행이, 제 2금고는 농협은행이 계속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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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3조원이 훨씬 넘는 경남 창원시 예산을 맡아 관리하는 금융기관으로 BNK경남은행과 농협은행이 다시 선정됐다.
창원시는 14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BNK경남은행을 제 1금고로, 농협은행을 제 2금고로 재차 지정했다.
두 은행은 2022년부터 3년간 1·2 금고 업무를 맡는다.
창원시는 두 은행과 금고 약정이 올해 12월로 끝남에 따라 지난달부터 금고 지정 절차를 진행했다.
이번 금고 공모에는 다른 금융기관은 응모하지 않았다.
2010년 통합 창원시 탄생 이후 제 1금고는 경남은행이, 제 2금고는 농협은행이 계속 맡아왔다.
1금고는 일반회계·특별회계 3개·기금 13개를, 2금고는 특별회계 22개·기금 3개를 취급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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