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유한킴벌리, '중소기업 ESG 교육지원' 업무협약 체결

경기=임홍조 기자 2021. 9. 1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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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과 유한킴벌리가 14일 오전 11시 경과원 4층 도전실에서 '중소기업 지속성장을 위한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 교육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과원 유승경 원장과 유한킴벌리 지속성장경영부문장 최호연 ESG위원장을 비롯한 협약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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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유한킴벌리가 중소기업 지속성장을 위한 ESG 교육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경과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과 유한킴벌리가 14일 오전 11시 경과원 4층 도전실에서 '중소기업 지속성장을 위한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 교육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과원 유승경 원장과 유한킴벌리 지속성장경영부문장 최호연 ESG위원장을 비롯한 협약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협약은 유한킴벌리 협력 중소기업을 위한 동반성장 프로그램 지원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경과원은 ESG 교육지원사업 수행을 위한 실무적인 ESG 교육과정 개발·운영을 담당하며, 유한킴벌리는 협력중소기업 재작자 대상으로 교육 홍보를 펼친다.

앞서 경과원은 지난 2014년부터 8년간 유한킴벌리 협력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윤리경영 및 동반성장의 이해' 등 54개 과정을 운영했다.

경과원 유승경 원장은 "이젠 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지속성장을 위해 ESG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의 ESG 인식 개선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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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임홍조 기자 hongjo43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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