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첫 정규 앨범 준비 돌입.."발매 시기는 미정" [공식]

임영웅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임영웅이 첫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다.

14일 소속사 물고기뮤직 관계자는 뉴스1에 "임영웅이 첫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발매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임영웅은 지난 11일 뉴에라프로젝트와 위탁 매니지먼트 계약이 종료된 뒤 원 소속사인 물고기뮤직으로 돌아왔다. 이후 정규 앨범 작업에 돌입했다. 임영웅 측은 첫 정규 음반 발표 시기는 아직 확정하지 않았지만, 차분히 준비해 일단은 내년께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임영웅은 TV조선(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우승인 진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에도 '이제 나만 믿어요', '히어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등의 곡을 발표하며 실력을 입증,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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