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철도 2호선 석바위시장역 근무자 확진..직원 전수검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도시철도 2호선 석바위시장역 근무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근무자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13일 석바위시장역에서 근무하는 A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13일 가족이 몸살 등 증상 때문에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이 나오자 검사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도시철도 2호선 석바위시장역 근무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근무자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13일 석바위시장역에서 근무하는 A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13일 가족이 몸살 등 증상 때문에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이 나오자 검사를 받았다.
A씨는 지난 7일부터 백신접종 등 사유로 휴무 중이어서 사내 접촉자가 없었지만 교통공사 측은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이 역 근무자 24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이들의 검사 결과는 15일쯤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A씨를 포함해 교통공사에서는 그동안 총 20명이 확진됐다.
교통공사는 내부 확진자 확산방지 및 이용객들의 감염 안전을 위해 전문업체 방역을 도시철도 분야 주 2회~4회, 육상교통 분야 주 2회~3회 실시하고 있다.
inamj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3세 고현정, 핫팬츠에 부츠…MZ세대 뺨치는 힙한 패션 [N샷]
- 밥 샙, 두 아내 최초 공개…"침대서 하는 유산소 운동, 스태미나 2배 필요"
- 홍준표 "의사는 공인"…임현택 "돼지 발정제로 성범죄 가담한 사람이"
- 조국 "국민의힘 대표로 한동훈? 땡큐, 너무 기다려진다…설마 나를 입틀막"
- 줄리엔강, 장모 앞에서 ♥제이제이와 초밀착 스킨십…"미국서도 안 그런다"
- EXID 엘리, 비키니 몸매 과시…구릿빛 피부로 더한 섹시미 [N샷]
- 오윤아 "갑상선암, 화병때문이라는 말 듣고 이혼 결심했다"
- "저출산 맞냐 X발, 교통사고 나라" 키즈카페 직원 막말에 학부모 '충격'
- '연기 복귀 무산' 김새론, 밝은 모습 근황 눈길…차에서 셀카 [N샷]
- 김희애, 제주도서도 우아·시크한 일상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