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중소상인·자영업 550명, 이낙연 신복지 정책 지지

김동규 기자 2021. 9. 1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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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중소상인·자영업 직능단체연합 전주·전북지부 소속 550명이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경선에 나선 이낙연 전 대표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14일 전북도의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가 조기 종식되고 치유하며 회복하기 위해 이낙연 경선후보와 함께 정책을 연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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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상공인자영업 직능단체연합 전북지부 550명 일동이 14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의회 앞에서 이낙연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 2021.9.14/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지역 중소상인·자영업 직능단체연합 전주·전북지부 소속 550명이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경선에 나선 이낙연 전 대표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14일 전북도의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가 조기 종식되고 치유하며 회복하기 위해 이낙연 경선후보와 함께 정책을 연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각 직능단체 경제인들은 이낙연 후보를 잘 알고 있다"며 "안정과 품격,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준비된 대통령 후보로 신복지를 통해 함께 잘 사는 일류국가, 국격 있는 대한민국을 이룰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복지 정책을 지지하며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만들고 3만불 시대의 국격과 세계 5위 경제국가를 이루는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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