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첫 정규앨범 준비 중.."발매 시기 미정"

이세현 2021. 9. 14.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영웅이 첫 정규앨범으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이 새 앨범을 준비 중이며 구체적인 발매 일자는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14일 밝혔다.

이후 지난 11일 TV조선과의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임영웅은 소속사로 복귀해 독자적인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그동안 호소력 있고 짙은 감성 보컬로 '트로트계 아이돌'로 손꼽혀온 임영웅의 새 앨범 발매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세현 기자] 가수 임영웅이 첫 정규앨범으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가수 임영웅.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이 새 앨범을 준비 중이며 구체적인 발매 일자는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14일 밝혔다.

임영웅은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TOP6인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과 함께 방송, 광고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후 지난 11일 TV조선과의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임영웅은 소속사로 복귀해 독자적인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첫 발을 내딛던 때가 어제 같은데 오지 않을 것 같은 헤어짐의 순간이 다가왔다”라며 “회자정리 거자필반!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겠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동안 호소력 있고 짙은 감성 보컬로 ‘트로트계 아이돌’로 손꼽혀온 임영웅의 새 앨범 발매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세현 (ple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