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 지역아동 교육·문화 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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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은 14일 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의 교육·문화 활동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단 인재개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역아동센터는 광혜원지역아동센터, 벧엘지역아동센터다.
인재개발원은 지역아동을 대상으로 임직원 기부도서 및 신규도서를 상시 기증하고 아동 학습비를 지원하고, 지역아동센터는 지원 대상자 선정 및 아동들의 희망도서 파악 등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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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한종수 기자 = 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은 14일 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의 교육·문화 활동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단 인재개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역아동센터는 광혜원지역아동센터, 벧엘지역아동센터다.
인재개발원은 지역아동을 대상으로 임직원 기부도서 및 신규도서를 상시 기증하고 아동 학습비를 지원하고, 지역아동센터는 지원 대상자 선정 및 아동들의 희망도서 파악 등을 맡는다.
강순희 공단 이사장은 "사회·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건강한 성장 및 꿈과 희망을 응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상생 가치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ep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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