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테일러 스위프트 기록 깼다

김현식 2021. 9. 1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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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의 솔로곡 '라리사'(LALISA)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24시간 조회수 부문에서 솔로 가수 세계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13일(현지시간) 유튜브가 발표한 공식 집계에 따르면 리사의 '라리사' 뮤직비디오는 지난 10일 공개돼 하루 동안 7360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로써 리사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2019년 4월 발표한 'ME!' 뮤직비디오(6500만건)를 뛰어넘어 솔로 아티스트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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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24시간 조회수 솔로 가수 1위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의 솔로곡 ‘라리사’(LALISA)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24시간 조회수 부문에서 솔로 가수 세계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13일(현지시간) 유튜브가 발표한 공식 집계에 따르면 리사의 ‘라리사’ 뮤직비디오는 지난 10일 공개돼 하루 동안 7360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로써 리사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2019년 4월 발표한 ‘ME!’ 뮤직비디오(6500만건)를 뛰어넘어 솔로 아티스트 신기록을 세웠다. 그룹까지 포함하면 전체 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라리사’는 사이렌을 연상시키는 도발적인 브라스 리프와 역동적인 리듬이 조화를 이룬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 자리를 4일째 지키고 있다. 2위는 리사의 ‘라리사’ 스페셜 무대 영상이다. 음원 역시 71개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전 세계 음악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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