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소녀시대·피식대학, '기적'에 빠진 셀럽들..강력 추천

강민경 기자 2021. 9. 1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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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부터 걸그룹 소녀시대가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을 응원했다.

황정민은 "영화를 보면서 나에게 기적 같은 선물을 준 것 같아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다"며 '기적'을 완성해낸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피식대학의 김민수와 정재형은 "가슴이 좀 따뜻해지고 눈물 찔끔하면서 봤다. '기적' 열정! 열정! 열정"이라며 영화 속 특별한 웃음과 감동에 호평을 전해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상승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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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황정민부터 걸그룹 소녀시대가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을 응원했다.

14일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대세 스타들의 뜨거운 추천을 담은 '기적' 미라클 강력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 분)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다.

황정민은 "영화를 보면서 나에게 기적 같은 선물을 준 것 같아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다"며 '기적'을 완성해낸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여기에 소녀시대 써니와 티파니 영은 각각 "너무 재미있고 귀엽고 그러면서도 아름답게 슬픈 영화", "멋진 스토리와 영상미에 음악 그리고 배우들의 퍼포먼스 너무너무 감동 깊게 봤다"고 극찬했다.

마지막으로 피식대학의 김민수와 정재형은 "가슴이 좀 따뜻해지고 눈물 찔끔하면서 봤다. '기적' 열정! 열정! 열정"이라며 영화 속 특별한 웃음과 감동에 호평을 전해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상승시켰다.

한편 '기적'은 오는 15일 개봉한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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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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