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1구역 골목 둘러보는 오세훈 시장

추상철 2021. 9. 1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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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1재정비촉진구역을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신림1구역은 지난 2008년 재정비촉진구역으로 결정된 뒤 13년 동안 주민 갈등 등 이유로 사업이 정체돼왔지만, 지난해 6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되며 사업에 속도가 붙었다.

현재는 공공·조합 운영진·주민 간 수차례 간담회를 거쳐 정비계획을 수립하는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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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1재정비촉진구역을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신림1구역은 지난 2008년 재정비촉진구역으로 결정된 뒤 13년 동안 주민 갈등 등 이유로 사업이 정체돼왔지만, 지난해 6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되며 사업에 속도가 붙었다. 현재는 공공·조합 운영진·주민 간 수차례 간담회를 거쳐 정비계획을 수립하는 단계다. (공동취재사진) 2021.09.14.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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