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팬들 위해 2~3년에 한 번씩 좋은 음악 들려드리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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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스타 출신 배우 다솜이 자신의 버킷 리스트를 밝혔다.
씨스타 출신 다솜은 가수로서의 버킷 리스트에 대해 "1년은 너무 짧을 수 있고 2년, 3년에 한 번씩이라도 좋으니까 팬분들한테 좋은 음악 들려드리고 싶다"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배우로서의 버킷리스트로 다솜은 "모든 사람한테 박수 받을 수 있는 좋은 연기를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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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싱글즈 매거진’에는 ‘예쁨 한도 초과한 다솜의 20 QUESTIONS!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에디터는 다솜에게 “올해 버킷리스트 중 이룬 것이 있냐”라고 물었다. 다솜은 “단식도 성공했고 낮술도 한 번도 마셔본 적이 없었는데 낮술도 마셔봤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남은 버킷 리스트에 대해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한지가 너무 오래된 거 같아서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고 백신을 다 맞고 나면 부모님이라 같이 여행 가고 싶다”라고 말해 효녀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다솜은 ‘둘 중에 골라’ 녹음을 마친 뒤 “‘생각보다 좋은데? 괜찮은데?’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한 소절을 불렀다. 그는 “작사에 제가 참여했다. 많이 들어달라”라고 요청했다. 다솜은 지난달 10일 씨스타 멤버 효린과 함께 ‘둘 중에 골라(Summer or Summer)’를 발매했다. ‘둘 중에 골라(Summer or Summer)’는 신나는 힙한 느낌의 베이스를 기반으로 효린과 다솜의 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씨스타 출신 다솜은 가수로서의 버킷 리스트에 대해 “1년은 너무 짧을 수 있고 2년, 3년에 한 번씩이라도 좋으니까 팬분들한테 좋은 음악 들려드리고 싶다”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현재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는 다솜은 “앞으로 로맨틱 코미디를 해보고 싶다.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극 중에서 사랑을 해보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배우로서의 버킷리스트로 다솜은 “모든 사람한테 박수 받을 수 있는 좋은 연기를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견이 없을 만큼 엄청 좋은 연기를 하고 싶다”며 열정을 보였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유튜브 ‘싱글즈 매거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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