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태풍 '찬투' 대비 24시간 비상대응체제 가동

김종서 기자 2021. 9. 14.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철도(코레일)가 14일 오전 대전사옥 영상회의실에서 제14호 태풍 '찬투' 북상에 대비하기 위한 전국 소속기관장 안전대책회의를 갖고 재해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태풍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과 집중호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 24시간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하고 수해 우려지역을 사전 점검하는 등 대비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가 14일 오전 대전사옥에서 제14호 태풍 ‘찬투’ 북상에 대비하기 위한 전국 소속기관장 안전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한국철도 제공) ©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한국철도(코레일)가 14일 오전 대전사옥 영상회의실에서 제14호 태풍 ‘찬투’ 북상에 대비하기 위한 전국 소속기관장 안전대책회의를 갖고 재해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태풍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과 집중호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 24시간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하고 수해 우려지역을 사전 점검하는 등 대비할 방침이다.

정왕국 한국철도 사장직무대행은 “열차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사전 점검과 대비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국민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guse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