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추석 앞두고 국가유공자에 생필품 지원

2021. 9. 1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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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사랑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효성은 14일 서울남부보훈지청에 호국보훈 가족을 위한 참치와 햄 200세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생필품은 서울남부보훈지청에 등록된 국가 유공자와 재가복지대상자에 전달된다.

효성은 2015년부터 1년에 4번씩 취약계층과 국가유공자를 위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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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1년에 4번씩 생필품 전달
지난 6월엔 육군에 세탁카페 후원하기도
최형식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왼쪽)와 용교순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이 14일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 ‘사랑의 생필품’ 전달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효성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효성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사랑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효성은 14일 서울남부보훈지청에 호국보훈 가족을 위한 참치와 햄 200세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생필품은 서울남부보훈지청에 등록된 국가 유공자와 재가복지대상자에 전달된다.

효성은 2015년부터 1년에 4번씩 취약계층과 국가유공자를 위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효성은 지난 6월엔 자매결연 부대인 육군 광개토부대에 세탁 카페를 후원했고, 위문금 1000만원과 제습기 20대도 전달했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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