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특급호텔 업계 최초 안전경영 협약

박한신 2021. 9. 1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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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앤리조트가 특급호텔 최초로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안전경영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채양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는 "특급호텔 업계 최초로 국내 최대 안전진단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협력관계를 구축했다"며 "조선호텔앤리조트 9개 호텔에서 안전한 노동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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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양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오른쪽)와 박종선 대한산업안전협회장이 14일 ‘산업 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협력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선호텔앤리조트가 특급호텔 최초로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안전경영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조선호텔앤리조트와 산업안전협회는 △호텔의 안전한 직업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점검 기술 지원 △호텔 시설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안전점검 및 교육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효율적 운영과 활성화 기술지원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실시 등을 공동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한채양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는 “특급호텔 업계 최초로 국내 최대 안전진단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협력관계를 구축했다”며 “조선호텔앤리조트 9개 호텔에서 안전한 노동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한신 기자 p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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