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대회]'디펜딩 챔피언' 오리온, 첫 경기서 KGC인삼공사 제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펜딩 챔피언' 고양 오리온이 올해 컵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오리온은 14일 경북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 프로농구 컵대회 B조 2차전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89-79로 꺾었다.
지난해 컵대회에서 4전 전승으로 우승한 오리온은 올해 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 대회 5연승을 이어갔다.
KGC인삼공사의 이우정이 경기 종료 2분 35초 전 추격의 3점포를 터뜨렸지만, 오리온은 최승욱, 김진유의 자유투로 점수를 더해 다시 82-72로 앞서며 승부를 갈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오리온, 지난해부터 컵대회 5전 전승…KGC인삼공사는 2연패로 탈락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의 이승현. (사진 =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9/14/newsis/20210914160611213ehjz.jpg)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디펜딩 챔피언' 고양 오리온이 올해 컵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오리온은 14일 경북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 프로농구 컵대회 B조 2차전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89-79로 꺾었다.
지난해 컵대회에서 4전 전승으로 우승한 오리온은 올해 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 대회 5연승을 이어갔다.
지난 12일 수원 KT전에서 65-101로 진 KGC인삼공사는 2연패를 당하면서 탈락했다.
오리온이 외국인 선수를 모두 투입하지 않은 가운데 토종 '트윈 타워' 이승현과 이종현이 팀 승리를 쌍끌이했다. 이승현은 16득점 7리바운드, 이종현은 13득점 8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여기에 베테랑 김강선이 3점포 두 방을 포함해 13점을 올리며 오리온 승리에 힘을 더했다.
역시 외국인 선수 뿐 아니라 오세근, 전성현, 양희종 등이 모두 결장한 KGC인삼공사는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12명 중 8명만 경기에 투입했다. 3쿼터까지 오리온과 대등한 승부를 펼쳤지만, 경기 막판 체력적인 부담 속에 승기를 오리온에 내줬다.
우동현이 3점포를 무려 9방이나 터뜨리며 31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이외에 변준형(19득점)과 한승희(16득점 12리바운드)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양 팀은 41-41로 팽팽히 맞선채 전반을 끝냈고, 3쿼터 들어서도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흐름이 오리온 쪽으로 넘어온 것은 3쿼터 막판이었다. 오리온은 김강선의 연속 5득점과 속공에 이은 김세창의 골밑슛으로 63-57 리드를 잡았다.
4쿼터 초반 이승현, 김진유의 연속 득점으로 점수차를 더욱 벌린 오리온은 이승현의 골밑슛과 김강선의 3점포로 4쿼터 중반 10점차(76-66) 리드를 잡았다.
점수차가 벌어지자 오리온은 이승현을 벤치로 불러들였다. 이후에도 오리온은 리드를 놓치지 않았다.
KGC인삼공사의 이우정이 경기 종료 2분 35초 전 추격의 3점포를 터뜨렸지만, 오리온은 최승욱, 김진유의 자유투로 점수를 더해 다시 82-72로 앞서며 승부를 갈랐다.
한편 이번 대회는 10개 구단과 상무를 포함해 총 11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었지만, 서울 삼성이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불참하면서 10개 팀이 출전했다.
A~D조 4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가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D조에선 삼성이 불참하면서 울산 현대모비스가 4강에 직행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5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3000만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나라 소속사 관계자 숨진 채 발견"
- 홍석천 딸, 결혼 깜짝 발표…예비신랑 얼굴 공개
- '얼굴 공개' 박나래 주사이모, 이전과 달라졌다
- 최진실 딸 최준희, 11세 연상과 결혼 앞두고 병원행 왜?
-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후 '시끌'…"비판·비난 당연한 것 아니냐"
- 하지원 "15살 연하남과 연애 가능, 서로 잘 맞으면 상관없어"
- '기적의 8강' 야구대표팀, 전세기 타고 마이애미 간다[2026 WBC]
- 스윙스, '무정자증'에 입 열었다 "8마리가…"
- "고액 알바인 줄 알았는데 마약"…결국 징역 3년 받은 30대 사연
- 이하늬, 1인 기획사 분점이 곰탕집?…64억 건물에 세금 60억 추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