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LH 부울본부 '사랑의 헌혈' 등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속되는 혈액 수급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14일 ‘사랑의 헌혈’을 했다.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헌혈이다. 참여한 직원들의 헌혈증을 모아 소아 백혈병 및 소아암 아동환자 치료를 위해 기부한다. 기부받은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지방조달청 혁신시제품 지정업체 현장 방문

김영민 부산지방조달청장은 14일 혁신시제품 제조업체인 ㈜민영제지를 방문, 제조현장을 살펴보고 혁신시제품 판로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역의 혁신시제품 지정기업이 기술개발과 기업 운영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사항 등을 검토해 판로확대 등을 지원하기 위한 현장방문이다.

혁신시제품은 조달청이 공공서비스 개선에 적용할 상용화 전 제품의 공공성, 혁신성, 시장성 등을 평가해 지정한 제품이다. 지정기간(3년) 동안 공공기관이 직접 수의계약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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