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추석명절 '청렴 강조 주간'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 기강 점검과 더불어 청렴 강조 주간을 명절 전후 2주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노옥희 교육감은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추석 명절이 이번 청렴 강조 주간 운영과 공직기강 점검으로 한번 더 청렴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로 삼아 부패행위 근절과 청렴한 공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3일부터 27일까지 운영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 기강 점검과 더불어 청렴 강조 주간을 명절 전후 2주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청렴 강조 주간은 13일부터 27일까지다. 이는 부패취약시기인 추석명절을 맞아 관행적 금품·향응 수수등을 근절하고 공직자의 자세를 환기시켜 청렴한 울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 강조 주간 운영에는 청탁금지법과 공무원행동강령 준수를 기본으로 선물 안주고 안받기, 금품·향응등은 수수하지 않기, 공직기강 해이 및 일하는 분위기 저해 행위 금지 등이 포함돼 있다.
노옥희 교육감은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추석 명절이 이번 청렴 강조 주간 운영과 공직기강 점검으로 한번 더 청렴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로 삼아 부패행위 근절과 청렴한 공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민, 69억 빚 청산한 비결…"일주일 12개 스케줄·하루 잠 3시간"
- "온몸이 타들어 가"…54세 엄정화, '선명한 복근' 이유
- 최준희, 치아 성형 고백 "필름 붙였다…승무원상 된것 같아"
- 차은우 "노래 못하고 춤 못춘다고 혼나…서러워 울었다"
- 故 임영웅 산울림 대표 영결식 연극인장으로…7일 대학로 야외무대
- "치명적 뒤태"…'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
- "친구? 연인?!"…52세 노총각 김승수·'돌싱' 양정아, 핑크빛 기류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힙하네
- 서유리, 이혼 후 되찾은 여유…미모 물 올랐네[★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