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스토리 첫 걸그룹 11월 데뷔..김수현·문수아 합류
김현식 2021. 9. 1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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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스토리가 "오는 11월 6인조 걸그룹을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미스틱스토리에는 윤종신, 하림, 정인, 홍자, 민서, 루시 등 여러 뮤지션들이 속해있다.
걸그룹 론칭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스틱스토리는 "검증된 스타성을 지닌 멤버를 비롯해 실력, 매력, 비주얼을 겸비한 6명의 멤버가 어떤 모습으로 데뷔해 가요계에 존재감을 떨칠지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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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미스틱스토리가 “오는 11월 6인조 걸그룹을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미스틱스토리에는 윤종신, 하림, 정인, 홍자, 민서, 루시 등 여러 뮤지션들이 속해있다. 걸그룹 론칭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축 멤버는 김수현과 문수아다. 김수현은 인기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밝고 쾌활한 캐릭터인 여보람 역을 맡아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문수아는 Mnet 여자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2’ 출신이다. 보이그룹 멤버 아스트로 문빈의 친동생이기도 하다.
미스틱스토리는 “검증된 스타성을 지닌 멤버를 비롯해 실력, 매력, 비주얼을 겸비한 6명의 멤버가 어떤 모습으로 데뷔해 가요계에 존재감을 떨칠지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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