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메인롤 '빅터' 역할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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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이 이번에는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으로 변신한다.
규현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메인 롤 '빅터' 역할을 맡아, 오는 11월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관객들을 찾는다.
이에 어제(13일) 공개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포스터 속 규현은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빅터'의 고뇌하는 눈빛을 고스란히 담아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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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이 이번에는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으로 변신한다.
규현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메인 롤 ‘빅터’ 역할을 맡아, 오는 11월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관객들을 찾는다. 규현이 연기하는 ‘빅터’는 19세기 유럽 나폴레옹 전쟁 당시 스위스 제네바 출신의 과학자로, 철학, 과학, 의학을 모두 아우르는 지식을 갖춘 천재이자 자신의 연구에 대한 강한 집념을 지닌 인물이다.
이에 어제(13일) 공개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포스터 속 규현은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빅터’의 고뇌하는 눈빛을 고스란히 담아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규현은 2010년부터 ‘삼총사’, ‘캐치 미 이프 유캔’, ‘해를 품은 달’ 등 여러 뮤지컬 무대에 오르고, 2019년 5월 소집 해제 이후에는 뮤지컬 ‘웃는 남자’, ‘베르테르’, ‘팬텀’까지 심도 있는 뮤지컬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여 왔기에 ‘프랑켄슈타인’에 새롭게 합류한 규현의 활약에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을 바탕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 생명의 본질을 다루는 뮤지컬이다. 규현이 맡은 ‘빅터’가 전쟁에서 죽지 않는 군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던 중 신체 접합술의 귀재 앙리 뒤프레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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