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MZ세대 겨냥 패션 편집숍 '피어' 4호점 연다

이재은 기자 2021. 9. 14.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백화점은 서울 무역센터점 6층에 자체 스트릿 패션 편집숍 '피어' 4호점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피어'는 스포티앤리치·디스이즈네버댓·JW앤더슨 등 30여 개 국내외 스트릿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스케이트보드·리빙 소품 등 MZ세대에게 인기있는 50여 브랜드가 총망라된 현대백화점의 자체 편집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_피어4호점(무역센터점) 전경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서울 무역센터점 6층에 자체 스트릿 패션 편집숍 '피어' 4호점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피어'는 스포티앤리치·디스이즈네버댓·JW앤더슨 등 30여 개 국내외 스트릿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스케이트보드·리빙 소품 등 MZ세대에게 인기있는 50여 브랜드가 총망라된 현대백화점의 자체 편집숍이다.

피어 4호점은 741㎡ 규모로 프랑스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와 미국 스트릿 브랜드 슈프림(Supreme) 등 약 30개 브랜드 제품으로 꾸며진다.

특히 최근 급증하는 2030 골프 인구를 겨냥해 '액티브 스포츠' 제품도 판매한다. 신생 골프 브랜드 10개의 상품과 MZ(밀레니얼+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패션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의 제품도 판매된다.

현대백화점은 꾸준하게 피어 매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MZ세대에게 익숙한 인기 브랜드를 지속해서 발굴해 선보이고 있다"며 "MZ세대와 문화를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송해, 야윈 얼굴로 근황 공개…"전국노래자랑 후임 MC 정했다"딸은 괴로워 숨졌는데…성폭행한 아빠는 형량 무겁다?"그 자식이랑도 좋았냐"…죽은 전 남편 질투하는 새 남편 "끔찍""그렇게 안 다쳤는데"…리지 '음주운전' 사과 멘트에 누리꾼 '부글'39세女 "월 500만원 이상 버는 남자만"…커플매니저도 분노한 사연
이재은 기자 jennylee11@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