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MZ세대 겨냥 패션 편집숍 '피어' 4호점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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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서울 무역센터점 6층에 자체 스트릿 패션 편집숍 '피어' 4호점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피어'는 스포티앤리치·디스이즈네버댓·JW앤더슨 등 30여 개 국내외 스트릿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스케이트보드·리빙 소품 등 MZ세대에게 인기있는 50여 브랜드가 총망라된 현대백화점의 자체 편집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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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서울 무역센터점 6층에 자체 스트릿 패션 편집숍 '피어' 4호점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피어'는 스포티앤리치·디스이즈네버댓·JW앤더슨 등 30여 개 국내외 스트릿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스케이트보드·리빙 소품 등 MZ세대에게 인기있는 50여 브랜드가 총망라된 현대백화점의 자체 편집숍이다.
피어 4호점은 741㎡ 규모로 프랑스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와 미국 스트릿 브랜드 슈프림(Supreme) 등 약 30개 브랜드 제품으로 꾸며진다.
특히 최근 급증하는 2030 골프 인구를 겨냥해 '액티브 스포츠' 제품도 판매한다. 신생 골프 브랜드 10개의 상품과 MZ(밀레니얼+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패션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의 제품도 판매된다.
현대백화점은 꾸준하게 피어 매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MZ세대에게 익숙한 인기 브랜드를 지속해서 발굴해 선보이고 있다"며 "MZ세대와 문화를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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