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폭식해도 54kg 인증 "공복 몸무게 못 재면 초조해"('홍쓴TV')[종합]

임혜영 2021. 9. 1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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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가 다이어트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홍현희는 프로그램 녹화를 마치고 다음 스케줄을 위해 목포로 향하는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목포에 도착한 홍현희는 "집 나온 지 2~3일 정도 되었다. 공복 몸무게를 늘 재야하는데 못 재서 초조하다. 체중계를 사러 마트에 왔다. 진짜 대단한 열정이다"라고 다이어트를 위한 강한 의지를 불태웠다.

다음 날 아침 홍현희는 공복에 몸무게를 체크했으며 다이어트 이후 폭식에도 54.98kg을 유지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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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다이어트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홍현희즌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홍쓴TV’에는 ‘지방 촬영 가는 동안 그녀는 무엇을 먹는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현희는 프로그램 녹화를 마치고 다음 스케줄을 위해 목포로 향하는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목포로 가는 차 안에서 “지금 (오후) 8시가 넘었는데 4시간 40분을 달려야 한다. 차가 아니라 비행기라고 생각한다. 기내에서 와인이라든지 맥주 한 잔을 마신다”라며 무알코올 맥주를 마셨다.

홍현희는 무알코올 맥주를 마시는 이유에 대해 “칼로리가 낮다. 시원하게 마시고 싶을 때 무알코올 맥주가 맛있더라”라고 설명했으며, 맥주와 어울리는 음식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돌연 차 어딘가에서 간장게장을 꺼내 들어 웃음을 자아냈으며 “밥 먹으면 살찌니까 간장게장만(먹는다). 과자처럼 이걸 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라며 밥도 없이 짠 간장게장을 해치워 놀라움을 자아냈다.

목포에 도착한 홍현희는 “집 나온 지 2~3일 정도 되었다. 공복 몸무게를 늘 재야하는데 못 재서 초조하다. 체중계를 사러 마트에 왔다. 진짜 대단한 열정이다”라고 다이어트를 위한 강한 의지를 불태웠다.

홍현희는 체중계를 찾으면서 “해이해지면 끝없이 해이해질 것 같다. 오늘, 어제 촬영 때 낙지 탕탕이, 민어 탕수육, 라면 2봉지를 먹었다. 진짜 많이 먹어서 체크를 해놔야 이번 주에 어느 정도를 먹을지 계획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다음 날 아침 홍현희는 공복에 몸무게를 체크했으며 다이어트 이후 폭식에도 54.98kg을 유지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hylim@osen.co.kr

[사진] 유튜브 채널 ‘홍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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