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태풍 오지도 않았는데..엉또폭포, 벌써 '거센 물폭탄'

김성화 에디터 2021. 9. 14.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풍 '찬투' 북상으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친 14일 오전, 서귀포시 강정동 엉또폭포에서 물이 쏟아져 관광객의 눈길을 끌고 있는 모습.

태풍 '찬투'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에 많은 비가 내린 14일 오전, 소방대원들이 물에 잠긴 제주시 용강동의 한 도로에서 고립된 차 안의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습니다.

14일 오전 태풍 '찬투' 북상의 영향으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친 중문 앞바다의 모습.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풍 '찬투' 북상으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친 14일 오전, 서귀포시 강정동 엉또폭포에서 물이 쏟아져 관광객의 눈길을 끌고 있는 모습. 폭포수가 대량 쏟아지는 엉또폭포의 장관은 한라산에 남쪽 사면에 3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을 때만 볼 수 있습니다.

태풍 '찬투'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에 많은 비가 내린 14일 오전, 소방대원들이 물에 잠긴 제주시 용강동의 한 도로에서 고립된 차 안의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습니다.

14일 오전 태풍 ‘찬투’ 북상의 영향으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친 중문 앞바다의 모습. 파도가 어제보다 한층 더 거세진 모습입니다.

제14호 태풍 '찬투'가 오는 17일쯤 우리나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상청이 14일 발표했습니다. (사진은 14일 오전 9시 기준 찬투 레이더 영상)

'뉴스 픽' 오늘의 사진이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