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회복탄력 문화도시 선포식' 1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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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는 17일 '함께 만드는 긍정의 힘, 회복탄력 도시 인천서구' 선포식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함께 만드는 긍정의 힘, 회복탄력도시 인천서구' 선포식은 인천서구가 시민이 중심이 되는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를 알리고 걸어서 15분 거리의 일상에서 문화를 즐기고 나눌 수 있는 공간인 100개의 문화충전소에 대한 정보도 널리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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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 서구는 17일 ‘함께 만드는 긍정의 힘, 회복탄력 도시 인천서구’ 선포식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시민이 주도해 만들어가는 진정성 있고,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인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진행된다.
또 구민의 의견을 듣고 문화도시사업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회복탄력의 도시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각계각층 시민 여러분의 열정과 의지를 함께 약속하는 자리로 마련할 예정이다.
선포식 프로그램은 회복탄력 도시를 알리는 ‘샌드아트’ 영상, 문화도시사업 참여자 인터뷰 영상 상영, 기조발표, 회복탄력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기업, 행정 간의 약속문 공포 등으로 구성된다.
선포식은 촬영 후 유튜브 ‘서구TV’로 송출할 예정이다.
‘함께 만드는 긍정의 힘, 회복탄력도시 인천서구’ 선포식은 인천서구가 시민이 중심이 되는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를 알리고 걸어서 15분 거리의 일상에서 문화를 즐기고 나눌 수 있는 공간인 100개의 문화충전소에 대한 정보도 널리 공유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문화의 힘으로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민·관·산이 다 함께 소통하고 협업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함께 만드는 긍정의 힘, 회복탄력도시 인천서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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