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노형욱 국토부 장관, 추석 앞두고 공항안전시설 점검

김서연 2021. 9. 14.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14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공항안전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노 장관은 "추석 연휴를 많은 이용객이 예상되므로 철저한 방역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14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공항안전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노 장관은 "추석 연휴를 많은 이용객이 예상되므로 철저한 방역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우리나라와 같이 좁은 공역에서 많은 항공기 수용을 위해서는 첨단 항행안전시설이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며 "한 치의 오차 없이 작동되도록 시설을 관리하고, 특히 철저한 현장점검을 수행해 추석 연휴 항공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장관은 신공항 계획부지도 점검하면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울릉공항 건설 현장에서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가덕도신공항은 국토 균형발전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공항으로 계획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