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타임재활요양병원 개원 4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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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타임재활요양병원은 개원 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타임재활요양병원은 다대포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병원으로, 지난 2017년 9월14일 처음 문을 열었다.
지난 2018년에는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의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자격을 취득했다.
사하구에서는 처음으로 요양병원이자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으로 선정돼 지역사회의 보건 증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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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 사하구 타임재활요양병원은 개원 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수칙에 따라 직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4년간 병원 발전에 기여한 모범 직원상 시상식 및 응원과 격려의 시간을 함께 가졌다.
타임재활요양병원은 다대포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병원으로, 지난 2017년 9월14일 처음 문을 열었다.
총 217개 병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재활의학과, 내과, 외과, 응급의학과, 한방과 등 전문 의료진들이 근무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의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자격을 취득했다.
사하구에서는 처음으로 요양병원이자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으로 선정돼 지역사회의 보건 증진에 힘쓰고 있다.
천창경 병원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 속 방역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 속 지역 의료병원으로서 방역 임무를 충실히 하고 있다"며 "환자를 위해 존재하는 지역거점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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