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김보성 "불의 못 참아 양아치 3명과 격투..증인 없어 쌍방폭행"

이지영 2021. 9. 14.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보성이 불의를 참지 못해 벌어진 일화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의 '전문가 납셨네' 코너에는 배우 김보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보성은 불의에 슬기롭게 대처하려면 "양심껏 행동해라"면서 "그 이후 결과는 신에게 맡겨라"고 말했다.

한편 김보성은 지난달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허석김보석'으로 법정 개명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보성이 불의를 참지 못해 벌어진 일화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의 ‘전문가 납셨네’ 코너에는 배우 김보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보성은 불의에 슬기롭게 대처하려면 “양심껏 행동해라”면서 “그 이후 결과는 신에게 맡겨라”고 말했다.

DJ 뮤지가 “그냥 지나치면 양심에 거슬리는 행동인지 생각하라는 거냐”고 하자 김보성은 “맞다. 어떤 결과가 일어나든 나머지는 신에게 맡겨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불의를 못 참아 벌어진 일화를 공개했다. 김보성은 “꽤 많은 데 남녀가 데이트를 하는데 길에서 양아치 세 명이서 몽둥이를 들고 오더라. 그래서 남녀에게 ‘도망가세요’하고 양아치와 격투를 벌였다. 나중에 경찰한테 잡혀갔는데 제가 증인이 없으니까 쌍방 폭행이 돼 억울했다”고 밝혔다. 그는 거듭 “양심껏 행동하면 두려움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보성은 지난달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허석김보석’으로 법정 개명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허석김보성은 본명 허석과 예명 김보성이 합쳐진 이름이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ㅣMBC 보이는 라디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