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FC불나방 vs FC국대 패밀리 대망의 결승전 [채널예약]
강주일 기자 2021. 9. 14. 15:50
[스포츠경향]
1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불나방’과 ‘FC 국대 패밀리’가 대망의 결승전을 펼친다.
지난 설 특집 파일럿 당시 우승컵을 들었던 ‘FC 불나방은 이번 시즌에서도 다시 한번 결승에 오르며 ‘FC 국대 패밀리’를 상대로 2연패에 도전한다.
특히 이번 경기는 이천수 감독이 이끄는 ‘FC 불나방’과 아내 심하은이 소속된 ‘FC 국대 패밀리’가 맞붙으며 부부 더비가 성사돼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천수는 아내 심하은의 장단점을 냉철하게 분석해 팀원들에게 공략법을 전수하고, ‘FC국대패밀리’ 김병지 감독은 우승을 위한 필승전략을 세우며 결승전을 대비한다.
마침내 시작된 경기에서는 시작부터 양 팀 모두가 맞불 작전을 놓으며 손에 땀을 쥐게 했다. ‘FC 불나방’은 절대자 박선영을 선두로 끊임없이 유효 슈팅을 기록하며 상대 팀 골문을 위협했지만, ‘FC 국대 패밀리’ 수문장 양은지의 연이은 슈퍼세이브로 한 치의 양보 없는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방송은 15일 오후 9시.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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