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장녀 정남이, 스타트업 '루닛' 사외이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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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의 장녀인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가 의료 AI(인공지능) 기업 루닛의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루닛은 지난 10일 제9기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 상임이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정 상임이사는 루닛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한 중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기본 정책과 전략을 수립한다.
정 상임이사는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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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임기는 지난 10일부터 3년간
'ESG 경영' 정책과 전략 수립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의 장녀인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가 의료 AI(인공지능) 기업 루닛의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루닛은 지난 10일 제9기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 상임이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임기는 지난 10일부터 3년 간이다.
정 상임이사는 루닛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한 중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기본 정책과 전략을 수립한다. 또 ESG 경영 활동 성과를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 상임이사는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녀다.
그는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와 매사추세츠공과대학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2010년 글로벌 컨설팅 회사 베인앤컴퍼니에서 근무했다. 2013년 아산나눔재단에 합류한 그는 2016년부터 재단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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