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대덕 대표, 경북 안동시 '자랑스러운 시민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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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는 지난 10일 자랑스러운 시민상과 명예로운 안동인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4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출향인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안동인상'에는 김봉회(82) 동서문화 대표와 손요헌(71) 재경안동향우회 명예회장, 이상석(77) 전 고려대학교 보건대학 교수가 뽑혔다.
안동시는 지난 2003년부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시민과 출향인을 선정해 자랑스러운 시민상과 명예로운 안동인상을 시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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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안동시는 지난 10일 자랑스러운 시민상과 명예로운 안동인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4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에는 모범적인 기업경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과 장학재단 설립,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한 대덕산업 심재덕(69) 대표가 선정됐다.
출향인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안동인상'에는 김봉회(82) 동서문화 대표와 손요헌(71) 재경안동향우회 명예회장, 이상석(77) 전 고려대학교 보건대학 교수가 뽑혔다.
안동시는 지난 2003년부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시민과 출향인을 선정해 자랑스러운 시민상과 명예로운 안동인상을 시상해 오고 있다.
/영남=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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