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추석맞이 울산지역 취약계층에 쌀 260포 전달

조성신 2021. 9. 1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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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문 사장(가운데)과 박경숙 울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오른쪽에서 4번째) 등 관계자들이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상생의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동서발전은 14일 울산지역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단체 26곳을 대상으로 지원 가구를 선정해 총 260가구에 쌀 260포(10kg/1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지역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지역 농산물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의미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해 취약계층에 보탬에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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