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진 KBC 대표이사 회장 선임·유영현 신임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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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진 아시아신탁 부회장이 KBC 신임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됐다.
KBC는 최근 주주 총회와 이사회 열고 신임 대표이사 회장에 대주주인 정서진 아시아신탁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정서진 대표이사 회장은 전남 진도 출신으로 목포MBC기자를 시작으로 세계일보 경제 부장, 논설위원, 경영지원실장, 편집국장 등을 역임했다.
KBC는 오는 28일 오전 10시30분 광천동 신사옥 4층 대강당에서 정서진 회장 취임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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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정서진 아시아신탁 부회장이 KBC 신임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됐다.
KBC는 최근 주주 총회와 이사회 열고 신임 대표이사 회장에 대주주인 정서진 아시아신탁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유영현 신임 부사장도 임명했다.
신임 정서진 대표이사 회장은 전남 진도 출신으로 목포MBC기자를 시작으로 세계일보 경제 부장, 논설위원, 경영지원실장, 편집국장 등을 역임했다.
언론인 출신이 대표이사 회장에 취임한 것은 전국 9개 지역 민영방송 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유영현 신임 부사장은 KBC 서울본부와 서울 광역방송센터를 맡아 운영할 예정이다.
KBC는 오는 28일 오전 10시30분 광천동 신사옥 4층 대강당에서 정서진 회장 취임식을 개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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