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부스터샷·교차접종 본격화..17일 심의회 검토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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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과 함께 교차접종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한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무라 노리히사(田村憲久) 후생노동상이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는 17일 담당 심의회에서 검토를 시작한다"며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가능한 한 빨리 결론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후생과학심의회 백신접종분과 회의가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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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일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과 함께 교차접종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한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무라 노리히사(田村憲久) 후생노동상이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는 17일 담당 심의회에서 검토를 시작한다"며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가능한 한 빨리 결론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노리히사 노동상은 추가접종 관련해 미국 화이자·모더나가 진행 중인 임상시험 결과를 토대로 "제대로 분석하겠다"고 말했다. 교차접종에 대해서도 면역 효과 등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면밀 진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후생과학심의회 백신접종분과 회의가 예정돼있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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