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 지누 8월 득남, 51세에 늦깎이 아빠 대열 합류

박수인 2021. 9. 1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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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듀오 지누션 멤버 지누가 늦깎이 아빠 대열에 합류했다.

지누는 9월 14일 개인 SNS에 생후 한 달이 안 된 아들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지누션 멤버 션은 "내 조카, 세상에 온 걸 환영한다"는 댓글을 달아 축하했다.

당시 임사라 변호사는 개인 SNS에 지누와 웨딩사진을 게재하며 "인생의 반쪽을 찾아 한 가족을 이루게 됐다. 서프라이즈 한 가지 더! 가족이 한 명 더 늘었다"고 해 임신 소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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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힙합 듀오 지누션 멤버 지누가 늦깎이 아빠 대열에 합류했다.

지누는 9월 14일 개인 SNS에 생후 한 달이 안 된 아들 사진을 게재했다.

지누는 사진과 함께 "Whut up tho’ world! Whut it iz & Whut it be like? 20210825"라고 덧붙여 지난 8월 25일 득남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를 본 지누션 멤버 션은 "내 조카, 세상에 온 걸 환영한다"는 댓글을 달아 축하했다.

지누는 지난 3월 임사라 변호사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임사라 변호사는 개인 SNS에 지누와 웨딩사진을 게재하며 "인생의 반쪽을 찾아 한 가족을 이루게 됐다. 서프라이즈 한 가지 더! 가족이 한 명 더 늘었다"고 해 임신 소식을 밝혔다.

한편 지누는 1971년생으로 올해 51세다. (사진=임사라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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