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안영미 "김보성 보드카 마시고 만취..이 빠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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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가 김보성이 '언니가 쏜다'에 출연해 보드카를 마시고 취한 일화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의 '전문가 납셨네'코너에는 배우 김보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안영미는 "최근 김보성 씨가 '언니가 쏜다'에 오셨다. 본인은 소주는 간지러워서 못마신다고 하더니 개인 보드카를 가지고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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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의 ‘전문가 납셨네’코너에는 배우 김보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안영미는 “최근 김보성 씨가 ‘언니가 쏜다’에 오셨다. 본인은 소주는 간지러워서 못마신다고 하더니 개인 보드카를 가지고 왔다”고 말했다.
안영미는 “낮부터 보드카를 계속 드시더니 결국에는 횡설수설하셨다. 곱창을 먹는지, 뱉는지 계속 쏟아지더라. 김보성 씨 이가 빠진 줄 알았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김보성은 “코로나로 인해 술을 많이 못 먹다가 오랜만에 빈속에 먹었더니 그렇게 됐다. 보드카도 60도 짜리로 센 술이었다”고 해명한 뒤 “술 먹다가 쉬는 시간에 쉬고 오니 끝날 때가 됐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안영미가 끝까지 의리가 있더라. 챙겨주고 통화까지 했다”며 안영미를 칭찬했다.
한편 김보성은 지난달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허석김보석’으로 법정 개명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허석김보성은 본명 허석과 예명 김보성이 합쳐진 이름이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ㅣMBC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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