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시스템-홍대소상공인번영회, 홍대관광벨트 매출향상을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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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시스템은 14일 홍대소상공인번영회와 홍대관광벨트 상권의 소상공인 매출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프로모션의 서비스 툴은 내·외국인 여행자 플랫폼인 '트립패스(TripPASS)'를 활용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은 이 트립패스를 통하여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특히 위챗사용이 일반화된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쳐 5천 여 점포에 달하는 홍대관광벨트 권역의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에 기여하겠다는 것이 그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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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동프로모션의 서비스 툴은 내·외국인 여행자 플랫폼인 ‘트립패스(TripPASS)’를 활용하기로 하였다.
트립패스를 통하여 매장에 대한 홍보와 마케팅에 집중하고 이벤트 할인도 공격적으로 추진하여 내외국인의 방문을 유도할 예정이다. 외국인 고객을 위한 4개국어 서비스를 무상지원 홍보하며, 무엇보다도 중국 위챗회원들을 대상으로는 위챗플랫폼에서의 프로모션도 계획중이다. 참고로 로드시스템의 모바일여권 기반 플랫폼 ‘트립패스’는 중국 12억 명에 달하는 회원을 확보한 최대 메신저, 위챗(Wechat)에 이미 탑재되어 있다.
이번 협약은 이 트립패스를 통하여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특히 위챗사용이 일반화된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쳐 5천 여 점포에 달하는 홍대관광벨트 권역의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에 기여하겠다는 것이 그 핵심이다.
홍대소상공인번영회 이태진 회장은 "혁신적인 플랫폼 도입으로 제 2의 홍대 르네상스 시대를 만들겠다는 각오’라면서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주고, 트립패스를 통하여 상권이 다시 살아나고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여 코로나 이전 홍대거리의 명성을 되찾았으면 하는 것이 바람’"라고 강조한다.
또한 로드시스템 장양호 대표는 "이번 협약은 홍대 소상공인의 매출향상이 끝이 아니며. 홍대관광특구 조성에 일조함은 물론이고, 연트랄파크, 상수카페거리, 그리고 망리단길까지 연계되는 프로젝트이다. 이 지역의 매장은 5천 여개에 달하는데,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하여 외국인의 방문을 더 많이 유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플랫폼 ‘트립패스’를 서비스 하는 로드시스템은 모바일여권 기반의 기술기업으로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성장관광벤처기업이며, 서울시 테스트베드사업과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테스트베드 실증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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