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창평동 신설역명 '북울산역'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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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포항 복선전철화 사업의 일환으로 울산 북구에 신설되는 역 이름이 '북울산역'으로 최종 확정됐다.
북구는 지난달 열린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에서 북울산역이 가결됐다고 14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달 12일부터 18일까지 서면심의를 진행해 북구 창평동 신설역명을 북울산역으로 결정했다.
북울산역은 북구 창평동 46-10번지 일원에 1342㎡,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되며 12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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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울산~포항 복선전철화 사업의 일환으로 울산 북구에 신설되는 역 이름이 '북울산역'으로 최종 확정됐다.
북구는 지난달 열린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에서 북울산역이 가결됐다고 14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달 12일부터 18일까지 서면심의를 진행해 북구 창평동 신설역명을 북울산역으로 결정했다.
북울산역은 북구 창평동 46-10번지 일원에 1342㎡,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되며 12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울산시는 북울산역 환승센터 조성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오토밸리로와 역사간 진출입로 개선, 오토밸리로 정차시설 등 환승시설 설치, 박상진호수공원 주차장 연결로 개설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역명이 최종적으로 정해지고 역사 운영도 곧 시작되는 만큼 역사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igpict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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