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나르샤 피처링 한 '가슴에 살아' 역대 성적 지닌 노래 중 하나"(아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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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슬리피가 나르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나르샤는 "언터처블 활동 할 때 제가 피처링 했던 거 기억하죠?"라고 물었고 슬리피는 "당연하다. 지금도 스타지만 그때도 스타였다"고 대답했다.
슬리피는 "아직도 이 노래를 좋다고 해주는 사람들이 많다. 어린 작가분들이 와서 '가슴에 살아' 좋다고 하시더라. 역대 성적이 좋은 노래 중 하나다"고 말했다.
이어 "나르샤 씨 지분이 90%다. 유명한 분들이 피처링한 노래는 랩을 기억 못하는데"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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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슬리피가 나르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9월 14일 방송된 SBS 러브FM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이하 '아카라')에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나르샤는 "언터처블 활동 할 때 제가 피처링 했던 거 기억하죠?"라고 물었고 슬리피는 "당연하다. 지금도 스타지만 그때도 스타였다"고 대답했다.
두 사람이 함께 부른 노래 '가슴에 살아'를 불렀던 시절을 소환했다. 슬리피는 "아직도 이 노래를 좋다고 해주는 사람들이 많다. 어린 작가분들이 와서 '가슴에 살아' 좋다고 하시더라. 역대 성적이 좋은 노래 중 하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래 언터쳐블이 미니홈피 쪽에서 최강자였다. 최근에 너무 궁금해서 음원 차트에 들어갔는데 2010년 연간 차트에 72위더라. 그년도에서도 잘 된 거다. 그 사이트에서 가지고 있는 최고 성적이다. 나르샤 씨 덕분이다"고 치켜세웠다.
이어 "나르샤 씨 지분이 90%다. 유명한 분들이 피처링한 노래는 랩을 기억 못하는데"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두 사람은 11년 만에 2021년 버전 '가슴에 살아' 라이브를 선보여 반가움을 더했다.
(사진=SBS 러브FM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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