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나르샤 피처링 한 '가슴에 살아' 역대 성적 지닌 노래 중 하나"(아카라)

박정민 2021. 9. 14. 1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슬리피가 나르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나르샤는 "언터처블 활동 할 때 제가 피처링 했던 거 기억하죠?"라고 물었고 슬리피는 "당연하다. 지금도 스타지만 그때도 스타였다"고 대답했다.

슬리피는 "아직도 이 노래를 좋다고 해주는 사람들이 많다. 어린 작가분들이 와서 '가슴에 살아' 좋다고 하시더라. 역대 성적이 좋은 노래 중 하나다"고 말했다.

이어 "나르샤 씨 지분이 90%다. 유명한 분들이 피처링한 노래는 랩을 기억 못하는데"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슬리피가 나르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9월 14일 방송된 SBS 러브FM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이하 '아카라')에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나르샤는 "언터처블 활동 할 때 제가 피처링 했던 거 기억하죠?"라고 물었고 슬리피는 "당연하다. 지금도 스타지만 그때도 스타였다"고 대답했다.

두 사람이 함께 부른 노래 '가슴에 살아'를 불렀던 시절을 소환했다. 슬리피는 "아직도 이 노래를 좋다고 해주는 사람들이 많다. 어린 작가분들이 와서 '가슴에 살아' 좋다고 하시더라. 역대 성적이 좋은 노래 중 하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래 언터쳐블이 미니홈피 쪽에서 최강자였다. 최근에 너무 궁금해서 음원 차트에 들어갔는데 2010년 연간 차트에 72위더라. 그년도에서도 잘 된 거다. 그 사이트에서 가지고 있는 최고 성적이다. 나르샤 씨 덕분이다"고 치켜세웠다.

이어 "나르샤 씨 지분이 90%다. 유명한 분들이 피처링한 노래는 랩을 기억 못하는데"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두 사람은 11년 만에 2021년 버전 '가슴에 살아' 라이브를 선보여 반가움을 더했다.

(사진=SBS 러브FM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