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KTL,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

정경규 2021. 9. 14. 15: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14일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와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진주 전통시장에서 추석 선물구매 약정식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KTL은 이번 구매 약정식을 통해 지역 전통시장 등에서 벌꿀, 멸치, 포도, 사과 등 지역특산품 약 9000만원어치(누적금액 10억 3000여만원)를 추석 선물로 구매해 지역 전통시장과의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 KTL,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14일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와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진주 전통시장에서 추석 선물구매 약정식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KTL은 이번 구매 약정식을 통해 지역 전통시장 등에서 벌꿀, 멸치, 포도, 사과 등 지역특산품 약 9000만원어치(누적금액 10억 3000여만원)를 추석 선물로 구매해 지역 전통시장과의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구매한 선물 일부를 서울, 경기, 강원 및 경남 등 전국 각지 지역 사회복지 시설 26곳 및 진주지역 선별진료소 8곳에 전달해 온정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했다.

또한 우수한 지역 특산품을 전국 각지의 KTL 임직원 등에게 추석 명절 선물로 소개해 지역 특산품의 우수성을 적극 알렸다.

KTL은 지난 2015년 3월 경남 진주혁신도시로 본원을 이전한 후 매 명절 빠짐없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있으며 14번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천하고 있다.

◇국토안전관리원, 공동주택 하자분쟁 온라인 교육

국토안전관리원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은 오는 30일까지 공동주택 하자분쟁의 신속한 해결 등을 위해 ‘공동주택 관계자 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사전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리 주체, 지자체 공무원, 사업주체 임직원 외에도 공동주택 소유자와 입주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하자담보책임 적용대상 확대 등으로 공동주택 하자분쟁에 대한 관심과 사건 신청이 급증하는 것을 감안해 마련됐다.

교육은 사전 접수 후 오는 10월18일부터 11월15일까지 위원회 및 제도소개, 관련법령 안내, 하자판정기준 해설, 주요 하자심사·분쟁조정 사례 등 5개 과목을 온라인으로 이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는 국토교통부 전문위원회로, 국토안전관리원이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다.

위원회는 주택의 품질을 중시하는 등 공동주택과 관련한 국민 인식이 변화하고 하자 분쟁도 급증함에 따라 관련 제도 개선과 함께 매년 실시하는 공동주택 관계자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