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터키투자청,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기사내용 요약
창업진흥원-터키투자청, 업무협약 체결

[서울=뉴시스]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오른쪽)과 부락 다을로을루 터키투자청장이 14일 업무협약 체결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창업진흥원 제공) 2021.09.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창업진흥원은 14일 한-터키 양국 스트타업의 글로벌 진출과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창업진흥원-터키투자청 간 업무협역(MOU)을 체결했다.

이들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국의 기술 기반 창업기업 발굴·육성 ▲양국 창업생태계 정보공유 ▲스타트업과 투자분야 교류와 협력 등에 나선다.

터키투자청은 터키 대통령실 직속의 정부기관이다. 터키의 투자와 비즈니스 환경을 전세계에 홍보하고 해외기업의 터키진출을 지원한다. 2007년 설립돼 한국(서울)을 포함해 전세계 11개국에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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