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국립공원사무소, 불국사 탐방객에 교복 사진 촬영

최창호 기자 2021. 9. 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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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는 14일 불국사를 찾는 탐방객에게 교복 대여와 사진 인화서비스인 '라떼 사진관' 서비스를 진행한다.

추억 사진 서비스는 토함산탐방지원센터에서 10월17일까지이며, 교복은 오전 9~11시, 오후 2~4시 선착순 15명에게 2시간 대여해 준다.

경주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많은 탐방객이 옛 교복을 입고 추억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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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는 13일부터 불국사를 찾는 탐방객들에게 교복 대여 및 사진 인화서비스인 '라떼 사진관' 서비스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13일 불국사를 찾은 관광객들이 교복을입고 불국사를 배경으로 추억을 만들고 있다.(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제공)2021.9.14/© 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는 14일 불국사를 찾는 탐방객에게 교복 대여와 사진 인화서비스인 '라떼 사진관' 서비스를 진행한다.

추억 사진 서비스는 토함산탐방지원센터에서 10월17일까지이며, 교복은 오전 9~11시, 오후 2~4시 선착순 15명에게 2시간 대여해 준다.

경주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많은 탐방객이 옛 교복을 입고 추억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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