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한울원전, 전통시장서 추석 선물 사 복지시설 등에 전달

최창호 기자 2021. 9. 1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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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 임직원들이 추석을 앞둔 14일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박범수 본부장 등 임직원들은 바지게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농수산물을 꾸러미로 만들어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취약계층 등 400여명과 9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월성원자력본부도 이날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제수용품 300만원 상당을 노인요양시설 등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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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수원(주)한울원전이 울진 바지게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갖고 구입한 물품을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있다.(한울원자력본부제공)2021.9.14/© 뉴스1
13일 한수원(주)월성원자력본부가 경주 양남 주성전리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갖고 구입한 물품을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있다.(월성원자력본부제공)2021.9.14/© 뉴스1

(경주·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 임직원들이 추석을 앞둔 14일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박범수 본부장 등 임직원들은 바지게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농수산물을 꾸러미로 만들어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취약계층 등 400여명과 9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월성원자력본부도 이날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제수용품 300만원 상당을 노인요양시설 등에 전했다.

월성본부는 원전 주변에 있는 감포·양남·문무대왕면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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