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단발+상처투성이 비주얼 액션누아르 도전..'마이네임' 10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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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가 액션누아르 장르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인다.
특히 상처투성이인 얼굴로 권투 글러브를 낀 채 무진에게 맞서는 지우의 모습은 '마이 네임' 속 한소희의 변신과 리얼한 액션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한소희는 "심각한 몸치라는 걸 처음 알았다. 액션 스쿨을 월, 화, 수, 목, 금을 다 나가면서 점차 변화됐고, 완벽하게 합을 끝냈을 때 쾌감 때문에 즐겁게 촬영했다"며 고강도의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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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한소희가 액션누아르 장르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인다.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넷플릭스는 14일 신작 '마이 네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마이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다.
스틸컷에서 아빠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한 지우(한소희 분)가 스스로 범인을 찾기 위해 아빠의 오랜 친구이자 동천파의 보스 무진(박희순 분)을 찾아가는 결정적인 순간이 담겼다.
복수를 위해 조직에 들어가게 된 지우는 짐승의 세계와도 같은 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닦는다. 짧은 단발머리, 가죽자켓을 걸친 지우로 완벽 변신한 한소희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상처투성이인 얼굴로 권투 글러브를 낀 채 무진에게 맞서는 지우의 모습은 '마이 네임' 속 한소희의 변신과 리얼한 액션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한소희는 "심각한 몸치라는 걸 처음 알았다. 액션 스쿨을 월, 화, 수, 목, 금을 다 나가면서 점차 변화됐고, 완벽하게 합을 끝냈을 때 쾌감 때문에 즐겁게 촬영했다"며 고강도의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했음을 전했다.
김진민 감독 역시 "한소희씨가 스스로 해법을 찾아냈던 것 같다. 자신이 뭘 해야 될까라는 고민을 굉장히 열심히 하고 현장에 나와서 그냥 찍을 수 있었다"며 몸을 사리지 않고 액션에 임한 한소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무진의 제안으로 지우라는 이름을 버린 채 '오혜진'이 되어, 경찰에 잠입한 지우는 아빠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조직과는 또 다른 경찰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언더커버 역할을 수행하는 지우는 매 순간 냉혹한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오는 10월15일 넷플릭스 공개.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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