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식] 시, 통도사 개산대재 기간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등

김성찬 2021. 9. 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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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오는 18일부터 한달 동안 진행되는 통도사 개산대재 기간에 양산시가 직접 재배한 국화작품 1200여점을 전시하고,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양산시는 통도사 개산대재 관광활성화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 MOU를 맺고 4년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남 양산시는 14일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연휴기간 중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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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통도사 개산대재 기간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김성찬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18일부터 한달 동안 진행되는 통도사 개산대재 기간에 양산시가 직접 재배한 국화작품 1200여점을 전시하고,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양산시는 통도사 개산대재 관광활성화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 MOU를 맺고 4년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화작품은 통도사 대웅전 인근에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통도사 제1주차장에서 쌀, 꽃차, 수제요거트 천연염색, 화훼류 등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한다.

◇양산시,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경남 양산시는 14일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연휴기간 중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양산시는 터미널, 역 등 다중이용시설과 생활주변 쉼터 공간,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투기 예방을 위해 집중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추석 연휴기간 중에는 조정된 생활쓰레기 수거일정을 사전 홍보해 각 가정에서 쓰레기를 배출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고, 상황반과 현장 기동반을 편성·운영해 쓰레기 관련 민원에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s13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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