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외국인 근로자에 외투 기부하는 이성희 농협회장

김태형 2021. 9. 1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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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오른쪽) 농협중앙회장이 14일 농협 본관에서 열린 '범농협 임직원 외투나눔행사'에서 외투를 기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겨울이 없는 나라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외투를 기부하는 이웃사랑 행사로 농협 임직원들은 지난해에도 386벌의 외투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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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성희(오른쪽) 농협중앙회장이 14일 농협 본관에서 열린 '범농협 임직원 외투나눔행사'에서 외투를 기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겨울이 없는 나라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외투를 기부하는 이웃사랑 행사로 농협 임직원들은 지난해에도 386벌의 외투를 기부했다.

이성희 회장은 “코로나19로 농촌 인력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들이 큰 버팀목 역할을 하고 계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추운날씨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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