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추석 명절 나눔..선물상자·상품권

이종익 2021. 9. 1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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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추석 명절 나눔 활동을 펼친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14일 당진시복지재단에서 고영훈 현대제철 총무실장, 왕정현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물상자 전달식을 했다.

추석 명절 나눔은 저소득층 400세대와 당진제철소 자매복지시설 33곳을 대상으로 한다.

2007년 시작된 당진제철소의 명절 선물 나눔은 15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달된 선물상자와 상품권은 10억원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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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시스] 이종익 기자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추석 명절 나눔 활동을 펼친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14일 당진시복지재단에서 고영훈 현대제철 총무실장, 왕정현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물상자 전달식을 했다.

추석 명절 나눔은 저소득층 400세대와 당진제철소 자매복지시설 33곳을 대상으로 한다.2000여만원 상당의 선물상자에는 해나루 햅쌀, 실치김, 마스크 등 당진 특산품과 생필품 9개 물품이 들어있다.

선물상자는 다문화가정, 보훈대상 등 저소득층에게 전달한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임직원과 임직원 배우자로 구성된 주부봉사단이 대상 세대를 방문했으나, 지난해부터 드라이브스루 형식으로 선물상자를 전달한다.

현대제철은 오는 16일 자매복지지설에 상품권을 전달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도 한다.

전달되는 상품권은 온누리 상품권과 당진사랑상품권 등 1500만원 상당이다. 이날 현대제철은 상품권뿐만 아니라 복지시설 관계자와 이용자에게 한과도 선물한다.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상품권 전달은 복지시설별 시차를 두고 진행된다.

2007년 시작된 당진제철소의 명절 선물 나눔은 15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달된 선물상자와 상품권은 10억원을 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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